▲양근식 충북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장(왼쪽)이 28일 경남 밀양시청에서 박일호 시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유공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근식 충북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장(왼쪽)이 28일 경남 밀양시청에서 박일호 시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유공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근식 충북 진천군 소방안전협의회장(67·금수실업(주) 대표)이 28일 경남 밀양시청에서 박일호 시장으로부터 산불 진화 유공 감사패를 받았다.

양 회장은 지난 5월 밀양 산불 당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소방차를 직접 몰고가 산불 진화에 힘을 보탰다.

양 회장은 사비로 5t짜리 중고 소방차 2대를 구입해 운영하는 회사에 보관하며 긴급화재가 발생하면 현장에 달려가 지원하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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